마늘캠핑 마늘캠핑

25년 7월온도 : 최저 26도 최고 31도 정도상습도 : 90 언저리 1. 이렇게 더웠던 적이 있었던가? 나이가 들었나 보다. 내일모레 불혹이다. 2. 이렇게 많이 가본 적이 있었던가? 다섯 번째는 적으면서 느꼈지만, 처음 적어보는 단어다. 3. 몇 달 사이 많이 바뀌었다. 주말 자리가 항상 여유가 있어 궁금했는데, 역시 덥다. 4. 그늘이 없는 잔디사이트에는 타프존이 생겼고(처음에는 반대했으나, 타프색이 다행히 잘 어울려서 나쁘지 않다) 캠핑용 에어컨도 빌려주신다. 물론 유상이다. 개인적으로 아직까지는 필요 없다고 생각한다. 그럴 거면 집에.. 5. 수영장 물이 상당히 춥다. 타프존이 생기면서 구획줄이 무의미 해졌다. 그래서 잔디 파쇄석 존의 자리가 더 좁아진 느낌이다. 6. 기본이 안된..

25년 6월 0. 대망의 50번째 캠핑. 다들 몸이 안 좋아서 예정보다 몇 주 미뤄졌다. 1. 25년 6월은 대한민국에 큰일이 많았던 시기이다. 2. 그 결과가, 파주 접경지역에 대남방송이 중단되었다. 드디어. 언제나 그렇듯이 나만 빼고 다 꿀 짬이다. 3. 정말 조용한 캠핑장. 그리고 자연 한가운데에서 캠핑하는 느낌이란.. 4. 배나무가 잘 크고 있다. 아주 맘에 든다. 혼자 작업하는 시간은 개인적으로 치유되는 시간이다. '리틀포레스트'가 이런 느낌일까. 5. 다음 작업은 가을 수확이다. 우리가 하는 일이 얼마 없어서 쉬워 보이지만, 물론 사장님께서 많이 봐주실 테다. 귀농은 어떨까 하다가, 바로 마음을 다시 바로 잡는다. 6. 퇴실 날, 우천 소식인지 한 집이 전날 가버리고, 우리 포함해서 두..

25년 5월아마도 역대 가장 많이 출정한 달인 듯(≒힘들었다) 2022.05.13 - [캠핑 일지] - 22. 연천 땅에미소 캠핑장_첫 번째 22. 연천 땅에미소 캠핑장_첫 번째시기 : 22년 5월(3박)사이트 : A사이트장박의 성지. 연천 땅에미소 입니다.4월까지만 장박을 받고 5월부터는 일반 예약도 가능합니다.그나저나, 여기는.. 참 재밌고 신기한 곳 입니다. 1. 위치 고nimisone.tistory.com2022.10.17 - [캠핑 일지] - 29. 연천 땅에미소 캠핑장_두 번째 29. 연천 땅에미소 캠핑장_두 번째시 기 : 22년 9월사이트 : 그 어딘가.. 1박 2일을 2박 3일처럼 보낼 수 있는 곳. 9시~10시부터 입실이나, 대부분 8시쯤 들어오는 듯. 세팅하고 아침 먹고 시작하면 하..

25년 5월2024.11.04 - [캠핑 일지] - 45. 파주 박석캠핑장_첫 번째 45. 파주 박석캠핑장_첫 번째24년 10월 중하순1. 21년부터 가보려 하다, 미루고 미루다 이제야 가보게 된 곳2. 다음 주(할로윈 캠핑)도 예약이 되었는데, 캠장님 센스로 갑작스레 장박을 해봄3. 정말 편하고 좋다. 이래서 장박을nimisone.tistory.com2024.11.04 - [캠핑 일지] - 46. 파주 박석캠핑장_두 번째 (할로윈) 46. 파주 박석캠핑장_두 번째 (할로윈)1. 네 번째 할로윈 캠핑2. 어린이날 캠핑, 할로윈 캠핑은 상징적인 듯3. 팬히터를 집어 넣고, 꺼내는 시기이면서 가족캠핑의 가장 큰 축제4. 소규모라 매번 준비하던 할로윈 사탕의 부담이 적어서nimisone.tistory.com ..

25년 5월 어린이날1. 근 3년은 어린이날에 비가 왔다. 3년 전, 22년 땅에미소 캠핑 때만 유일무이 하게 맑았단 것 같다. 이제는 기대도 안 한다. 차라리 타프존은 잡는 게 마음이 편할 수도 있다. 2. 키즈캠핑은 어린이날로 시작해서 할로윈으로 끝난다. 이 두 캠핑만 잘 잡으면, 멋진 아빠 좋은 남편이 될 수 있다.2022.05.13 - [캠핑 일지] - 22. 연천 땅에미소 캠핑장_첫 번째 22. 연천 땅에미소 캠핑장_첫 번째시기 : 22년 5월(3박)사이트 : A사이트장박의 성지. 연천 땅에미소 입니다.4월까지만 장박을 받고 5월부터는 일반 예약도 가능합니다.그나저나, 여기는.. 참 재밌고 신기한 곳 입니다. 1. 위치 고nimisone.tistory.com 2023.05.08 - [캠핑 일..

1. 네 번째 할로윈 캠핑2. 어린이날 캠핑, 할로윈 캠핑은 상징적인 듯3. 팬히터를 집어 넣고, 꺼내는 시기이면서 가족캠핑의 가장 큰 축제4. 소규모라 매번 준비하던 할로윈 사탕의 부담이 적어서 좋음. 딱 적당한 정도5. 이래도 되나 싶을정도로.. 자발적으로 베푸시는 캠퍼도 계시고, 캠장님 또한 대단하시다. 6. 올해 마지막 캠핑이라, 철수하는 날 햇빛이 없어서 많이 아쉬웠지만 나쁘진 않았음7. 가까워서 좋았고, 근처 포장해오는 돼지국밥도 더 좋았음8. 내년(25년)에 적어도 세번은 갈 예정임 지금 보니, 가을 느낌이 많이 난다

24년 10월 중하순1. 21년부터 가보려 하다, 미루고 미루다 이제야 가보게 된 곳2. 다음 주(할로윈 캠핑)도 예약이 되었는데, 캠장님 센스로 갑작스레 장박을 해봄3. 정말 편하고 좋다. 이래서 장박을 하는구나 싶음4. 최저 온도 7도 정도 였는데도, 툴콘과 전기장판으로 견딤

24년 9월 ~ 10월 경1. 본의 아니게, 24년 4번째 캠핑2. 가을의 연천은 뭔가 다 이쁘다. 주변의 산지가 낮아서 그런지 매력이 많은 곳3. 더 많이 다닌 것 같은데, 3번째인 로하스캠핑장 2021.09.29 - [캠핑 일지] - 16. 연천 로하스캠핑장 (아이와 캠핑장 추천) 16. 연천 로하스캠핑장 (아이와 캠핑장 추천)시기 : 21년 9월(2박) 사이트 : 데크1 동행 아이 : 첫째(5살), 둘째(3살) 경기 북부 지역에서 제일 알아주는 키즈캠핑장이라고 해서 다녀와봤는데,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1. 위치 강북에서 1시간 30분~2nimisone.tistory.com2023.10.15 - [캠핑 일지] - 39. 연천 로하스캠핑장 _ 2nd (키즈캠핑장) 39. 연천 로하스캠핑장 _ 2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