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 연천 땅에미소 캠핑장 (네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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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5월

아마도 역대 가장 많이 출정한 달인 듯(≒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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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3 - [캠핑 일지] - 22. 연천 땅에미소 캠핑장_첫 번째

22. 연천 땅에미소 캠핑장_첫 번째

2022.10.17 - [캠핑 일지] - 29. 연천 땅에미소 캠핑장_두 번째

29. 연천 땅에미소 캠핑장_두 번째

2023.04.12 - [캠핑 일지] - 33. 연천 땅에미소 캠핑장_세 번째

33. 연천 땅에미소 캠핑장_세 번째

 

 

1. 2박 3일 같은 1박 2일을 보낼 수 있는 곳. 토요일 빠른 입실과 일요일 늦은 퇴실이 가능한 곳.

2. 그래서 2박부터 연박 할인이 크다. 그래도 1박이 낫다고 본다. 

3. 캠핑의 성지답게, 모든 기본기가 완벽하다. 화장실은 둘째 치고, 샤워실까지 리모델링하면서 더 깨끗해졌다. 

4. 앞으로 아띠랑 땅에미소만 다니는 게 심신에 좋을 듯하다. (1박에 7~8만원은 납득이 안된다)

5. 너무 넓으니, 미아 발생에 조심해야 한다. 따님을 애가타게 찾으시던 어느 아빠가 잊히지 않는다. 오죽하셨으면, 절벽에 대고 따님 이름을 부르셨을까.. 다 같이 도와드려야 하나 다들 놀랬던 눈치였다. 아무튼 해피엔딩이라 다행이었다. ㅇㅂ이는 아빠말 잘 들으렴. 6. 그렇게 사연이 하나씩 또 쌓여가는 캠핑의 성지다.